아주경제 임애신 기자 = 산업은행 26일 사랑의 과자 3000박스를 산업은행 결연복지시설 11곳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은행 고객인 망치로 깨 먹는 과자 슈니발렌의 제조사 KJCNC로부터 3000만원 상당의 과자 3000박스를 기증받아 추진됐다. 백인균 산은 부행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확산되고, 행복한 기부문화가 정착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6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백인균 부행장(앞줄 왼쪽 7번째), 조치상 사회공헌단장(9번째)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은행 ] 관련기사산업은행, 한전과 에너지 벤처생태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산업은행·부산시,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공동 육성 업무협약 체결 #기부 #산업은행 #산은 #슈니발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