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박근혜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9차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작돼 광장은 서서히 축제장으로 바뀌고 있다.방송인 김제동씨의 진행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만민공동회와 시국토론회기 이어졌으며 4시부터는 물러나쇼가 시작됐다.물러나쇼는 에브리싱글데이의 무대로 막을 올렸다.한편 광화문광장 인근 대한문에서는 박사모 등을 중심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맞불집회가 시작됐다. [사진= 박원식 기자] #광화문광장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