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농협 영월군지부가 지난 22일 관내 4개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8명에게 백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한데 이어 쌀 500KG(50포대)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재인 영월군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동조합의 이념 실천을 위해 NH농협임직원들이 모금한 기금으로 영월군 관내 환경이 어려운 어린이와 이웃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따뜻한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