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순실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첫 재판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사진기자협회]
채널A는 23일 박근혜 대통령과 이른바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육성이 담긴 대화 파일을 공개했다.
이 녹음파일에는 17년 전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부총재로 재직할 당시 고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 등과 관련한 대화 등이 담겨져 있다.
최순실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첫 재판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사진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