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장관 "정유라 독일에서 기소"...정유라 여권 반납 명령

2016-12-23 08:08
  • 글자크기 설정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독일 검찰에 기소된 것으로밝혀졌다.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2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정유라가 독일에서 관련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정씨의 혐의는 자금세탁방지법 위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특검팀으로부터 정씨에 대한 여권 반납 명령 등의 요청을 받아 정씨에게 여권 반납을 명령하는 절차에도 착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