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민성기 원장 등 신용정보원 임직원 34명과 밥상공동체 및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 등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민성기 신용정보원장은 “하루에 연탄 3장만 있어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는데 영세가정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이 1800원의 연탄가격이 부담되어 냉방에서 지내시는 분도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 가슴이 아프다”며 “작은 연탄 한 장의 열기가 300℃라는데 그 따스함이 어려운 이웃들 가슴에 전달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