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전국투어 콜라보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거미의 연습실 사진이 공개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2일) 오전 SNS 채널을 통해 거미의 콘서트 연습실 사진이 공개됐다”며 “추위를 녹이는 달콤한 목소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거미가 환희와의 전국투어 콜라보 콘서트 ‘소울 트랙’의 개최를 하루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사진에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내추럴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밴드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한창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내일 청주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거미와 환희 각각의 무대는 물론, 오직 콜라보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급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알려져 관객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거미는 내일(23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환희와 함께하는 콜라보 콘서트 ‘소울 트랙’으로 관객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