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55포인트(1.11%) 오른 3137.4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68.24포인트(0.67%) 오른 10313.57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 지수는 9.4포인트(0.47%) 오른 1991.7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하이 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2042억, 2253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 별로 살펴보면 선박(4.32%), 항공제조(1.77%) 등 군수주가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석유(2.02%), 교통운수(1.83%), 시멘트(1.63%), 환경보호(1.1%), 호텔관광(1.07%), 건설자재(1.06%), 전력(0.97%), 자동차(0.92%), 비철금속(0.91%), 전자IT(0.82%), 미디어엔터테인먼트(0.79%), 바이오제약(0.74%), 금융(0.64%), 가전(0.6%), 전자부품(0.54%), 철강(0.5%), 부동산(0.36%), 석탄(0.29%) 등 대다수 업종이 올랐다.
한편 이날 후강퉁을 통해 상하이 증시에서 빠져나간 자금은 1억2800만 위안에 달했으며, 선강퉁을 통해 선전증시에 유입된 자금은 3억66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