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조류인플루엔자(AI)방역을 강화한다. 시는 관내 소재 서울대공원에서 사육하던 황새와 원앙 등이 조류인플루인자(AI)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관내 양계농가에 가금류 이동제한명령을 내렸다. 또 20일 양재천변에서 폐사체로 발견된 야생오리를 국립환경과학원에 정밀검사 의뢰 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인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양계농가에 대한 방역활동 강화는 물론 야생조류가 서식하는 양재천, 갈현천, 홍촌천, 막계천변도 집중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관련기사신계용 시장 장명진 방위사업청청장 환담과천시 문원동 마을이름 찾기 선포식 열려 #과천시 #신계용 #조류인플루엔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