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경찰서(서장 유충호)가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환경 붐조성과 가정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에코패밀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에코패밀리 프로젝트란 아기의 탄생으로 기쁨을 가지고 있는 산후조리원 산모들 및 아동보육시설 종사자에게 최근 환경을 생각하는 패션트렌드 에코백을 선물, 가정환경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정폭력(아동학대)인식을 전환하고자 추진되는 시책이다.
유충호 서장은 “가정폭력은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벌어지는 가족을 향한 정당화 할수 없는 행위로서 가정에서 부모의 폭력을 보고 자란 아이들이 폭력이란 죄의식을 모르고 어른이 돼서도 똑같은 행동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큰 되물림 범죄인 만큼 아이들이 자라고 있는 가정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