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 청년봉사단은 2015년 5월 첫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정기적인 봉사를 하고 있으며 20번째 봉사를 맞이하여 그 동안 봉사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각 기관에서 준비해주신 표창을 시상하고 2016년 활동 동영상 시청과 함께 2017년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유제홍 지회장은 함께 한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칭찬하면서 내년에도 열심히 하자는 인사를 일일이 주고 받으면서 여러 가지 상 중에서 가장 값진 상은 바로 봉사상임을 강조하면서 봉사상을 수상한 여러분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여러분의 꿈을 이루고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인천통일관은 분단현실을 이해하고 통일미래를 상상하는 문화체험 전시공간으로 수봉공원 자유회관에 위치하고 있다.
청년봉사단은 2017년에는 지역환경정화활동의 폭을 넓혀서 지역내 굴포천 등 하천 정화활동을 계획하고 있고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확산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체험활동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