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에서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광역의회 17곳과 기초의회 29곳을 선정하여 설문조사형식으로 청렴도를 측정한 결과 양주시의회는 지역주민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단독 1등급(최우수)의 결과가 나왔다.
지역주민 평가는 통장, 이장 등 주민대표와 해당 자치단체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알선, 청탁 등 8개 항목의 의정활동 청렴지수와 의회예산, 의회운영 및 조직관리 등 6개 항목의 의회운영 청렴지수 등을 설문조사를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인식과 청렴문화 수준을 측정한 값에 부패방지노력도, 부패사건 발생현황, 신뢰도 저해행위 등의 감점요소를 접하여 최종 측정값을 내게 된다.
또한, 직무관계자와 경제사회단체 및 전문가 평가 등을 종합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6.31점을 받아 2등급(우수)으로 측정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