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AI 조기종식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지난 16일 AI위기단계가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당일부터 방역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윤식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AI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관리 총괄, 시설 응급복구, 재난수습 홍보, 교통대책, 의료·방역 등 5개 실무반으로 구성됐으며, AI 종료시까지 소관부서별로 근부자를 편성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시흥시 AI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일 일일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일일 추진 상황과 일일 대책보고를 개최하는 등 총괄적인 위기관리를 통하여 AI 확산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기사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출범 1년…고령층 '디지털 격차' 줄였다 KT&G, '보헴 시가 시그니처' 출시…국내 최초 100% 쿠바산 시가엽 사용 #시 #시 #흥 #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