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의 주요 게임인 ‘블랙스쿼드’, ‘아바’, ‘스페셜포스’, ‘슬러거’와 신작 ‘아이언사이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FPS(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는 내년 1월3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오픈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매일 게임 1판 플레이 시 모든 이용자에게는 크리스마스 일일 패키지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5일 이상 누적 출석한 이용자에게는 인기 GM(운영자) 앵거의 산타 명함(30일 사용권)과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BS코인 10개를 증정한다.
‘스페셜포스’는 룰렛을 돌려 당첨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룰렛과 평소 사용 빈도가 낮은 아이템을 재활용해 새로운 아이템을 획득하는 황금마차 시즌4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하는 스페셜룰렛은 10분 이상 게임을 플레이하면 1개씩 생성되며, 최대 99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는 22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운영자가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원하는 월드 등급 선수부터 각종 드레프트권까지 푸짐한 아이템을 모두 조건 없이 바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슬러거’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 내 크리스마스 트리 아이템을 클릭해 손편지를 읽으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20일부터 정식서비스에 돌입하는 신작 FPS게임 ‘아이언사이트’는 크리스마스 기간인 12월23~25일 게임을 3판 이상 플레이하면 매일 장비 상자 아이템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