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가 의왕시민의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운영하는 ‘견인차량 서비스 봉사대’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견인차량 서비스 봉사대는 지난 2011년부터 견인사무소 직원들이 뜻을 모아 운영 중이다.
봉사대는 지금까지 1440여건의 무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견인차량 서비스 봉사대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은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의왕시 견인차량 서비스 봉사대 안내센터에 요청·문의하면 자세한 안내와 함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성훈 공사 사장은 “특히 겨울철에는 차랑 고장이 잦으므로 고장 차량에 대해 원스톱 견인차량 서비스 봉사대를 활성화할 예정”이라며 “의왕시민의 고객감동을 위해 더 많은 지역사회 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