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총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들을 올리며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박용철 편방송 내용에 대해 “SBS 그알의 남아있는 키맨으로 향후 가장 위험에 처할 분이다. 좌로부터 Y**, 신동욱 총재다”라며 “만약 Y**에게 변고가 생긴다면 제 사건과 관련된 모든 사건의 배후는 ***임을 확신한다. 세상에 비밀은 존재하지 않는다. 충격적 제보는 계속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날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박용철 편에선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 범인이 제3자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박용철 편은 1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