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씨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박용철 편 방송 내용에 대해 “육영재단에 나무를 벤 것은 매년 4월5일 식목일에 어린이들 정원에 기념식수를 했고 40년이 지나 숲이 되었다. 결과는 쓰레기 매립장이었다”며 “어린이들에게 설립취지대로 돌려주기 위해서였다. 박정희 대통령 내외의 기념식수를 베었다는 것은 왜곡날조다”라고 말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박용철 편에선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 범인이 제3자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박용철 편은 1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