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 회의 개최

2016-12-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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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ㆍ군 ‘공동 관광발전 방안 모색’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지난 14일 상주시청에서 2016년 4/4분기 경북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 회의가 개최돼 경북 북부권 11개 시ㆍ군간 연계한 공동 관광홍보 마케팅으로 예산절감 및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관광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본 회의는 경북북부권 11개 시ㆍ군,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경북관광공사가 매 분기마다 자리를 함께해 경북북부권의 관광발전 방안을 협의하고 공동협력지원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4분기 회의는 각 시ㆍ군 및 관계기관의 관광 실무자 24명이 참석해 2016년도에 실시한 박람회, 길거리 홍보전, 팸투어 등의 공동 홍보마케팅사업에 대한 추진성과와 2017년도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토론하고 각 시군 간에 홍보ㆍ제안사항에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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