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센츄리는 지난해 순이익을 기준으로 약 5%인 415만 위안(RMB)을 배당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이는 주승화 대표를 포함해 전체 주식의 72.14%를 보유한 주요 주주 4인은 신속한 신공장 건설 등 회사의 투자에 활용하여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당 금액을 포기하기로 함으로써 결의된 금액으로, 공모주주로만 한정하면 작년 순이익 기준 약 18%를 배당하는 셈이다.
주승화 골든센츄리 대표는 “한국 코스닥 시장 상장 때부터 회사를 신뢰하고, 높은 지지를 보내주신 주주분들께 이익을 환원해 드리기 위해 배당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향후 주주 여러분에게 배당 금액을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