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 업계 최초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3년 연속 선정

아주저축은행 박춘원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가 지난 1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GPTW Institute 선정 ‘201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금융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주저축은행]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아주저축은행(대표이사 박춘원)은 지난 1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주관의 '201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시상식에서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금융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아주저축은행은 2014년도 본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다양한 혁신과 변화의 기업문화 구축 노력을 인정받아 ‘GPTW 혁신리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주저축은행은 직원들이 희망하는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리차드학교(클럽), 자율출퇴근제, 안식휴가제도, 가족친화경영 제도 운영 등 직원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바탕으로 회사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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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원 대표이사는 “2017년에도 더 행복한 아주저축은행을 만들기 위해서 ‘행복경영’을 화두로 다양한 제도기획, 액션활동 등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제도는 미국을 대표하는 100대 기업의 성공요인을 연구하면서 신뢰경영(GPTW)이 기업의 성장과 존속을 위한 주요 원천이라는 결론에 따라 탄생한 국제 표준 평가 모델이다. GPTW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기업의 신뢰경영지수, 회사에 대한 구성원 서술평가, 기업 문화를 평가하고 총 점수를 합산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