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대학교 크리에이티브센터(센터장 홍석우)는 지난 14일 화성시창의지성교육센터와 함께 관내 능동·석우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16진로직업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기술 및 산업의 변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3D프린팅 분야에서의 산업활용 및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에 대한 체험과 간단한 3D모델링, 프린팅 실습의 형태로 진행됐다.
수원대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3D Printing을 통한 Idea발굴 △3D Printing을 활용한 기존산업 및 교육융합 △3D프린팅을 활용한 실무형 교육커리큘럼개발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는 활동들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