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현지시간 15일 유럽 증시는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은행주 강세로 상승세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는 0.86% 오른 358.79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0.72% 오른 6,999.01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08% 오른 11,366.40에 각각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도 1.05% 오른 4,819.23에 거래를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