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해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카드는 올해 전사적으로 민원예방 체계를 가동해 회원 10만명당 민원발생률이 1.95건을 기록했다. 이는 업계 평균인 3.46건에 절반 정도다. 그 결과 지난해 ‘제4회 금융소비자보호대상’에서 여신금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같은해 금융감독원 ‘민원발생평가’에서도 1등급을 달성했다.
우리카드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중장기전략으로 도약-심화-고도화 3단계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심화기 단계에 진입해 CCO(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직속 소비자보호센터를 설치, 전사가 각 부서 금융소비자보호담당 책임자를 운영하고 있다. 매 분기별로 CEO주관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 매월 CCO주관 금융보시장보호협의회도 개최하고 있다.
이밖에 소비자보호 중심의 조직문화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금융소비자 대상 맞춤형 교육과 1사1교 금융교육, 민원통계, 신용카드정보 등을 담은 소비자 포털을 운영하면서 정보제공과 사고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