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회의는 지난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있었던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취약계층 지원대책 및 총리 지시사항에 대한 세부실행계획을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소집됐다.
인천시는 이 자리에서 세부실천계획을 점검하고, 중점분야로 겨울철 가장 취약한 결식아동, 독거노인, 노숙인 등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 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인천시는 이 날 회의에서 2016년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계획에 포함된 5개 분야 18개 사업에 대한 내용을 재 강조했다. 또한, 생활안정지원계획을 집중 강화함으로써, 동절기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인명 및 안건사고가 없도록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