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김종국, 하석진, 초신성, 김연지 등이 소속된 마루기획에서 새로운 걸그룹을 론칭한다.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프로듀싱에 대한 남다른 노하우를 쌓아온 마루기획은 신인 걸그룹 데뷔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한 것.
대형 신인 걸그룹의 데뷔 소식을 알린 마루기획 측은 “야심차게 준비한 걸그룹이 다음달 가요계에 데뷔한다”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마루기획은 김종국, 초신성, 김연지, 애쉬그레이, 커먼테일 등 가수뿐 아니라 하석진, 한영, 서은채 등 배우들이 속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걸그룹의 데뷔 소식을 알리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