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아크로니스는 14일 고객 및 파트너 초청 문화행사인 '제4회 아크로니스 해피 디셈버 (Acronis Happy December)'를 오는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사 설립 5년을 기념해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대학로 SH아트홀에서 댄스뮤지컬인 '러브 인 뉴욕 올 댓 재즈'를 함께 관람하며 간단한 다과회도 마련된다.
뮤지컬 '러브 인 뉴욕 올 댓 재즈'는 2010년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 4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된 작품으로 재즈음악과 춤으로 이뤄진 드라마틱한 댄스뮤지컬이다.
특히 관객석을 넘나드는 앙상블의 화려한 댄스타임, 객석 가까이서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재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화려한 뉴욕의 거리, 유혹하듯 흘러나오는 재즈 선율, 빨려 들어갈수록 알 수 없음의 치명적 가무는 우리들의 사랑 '러브인뉴욕 올댓재즈'와도 같다.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지사장은 "올 한 해 동안에도 아크로니스에 보내주신 고객 및 파트너사 관계자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내년에도 아크로니스코리아는 고객과 파트너와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윈-윈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