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사기 진작과 근무의욕을 고취하는 동시에 복무 중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무요원 9명은 일반행정지원 분야에서 2년간 각자 주어진 업무에 임하고 있으며, 참석한 사회복무요원들은 자신감 있고 활기찬 복무생활을 통해 직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선 군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복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한 근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