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다이빙벨' 시청 독려 "이 시점에서는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2016-12-14 09:06
  • 글자크기 설정

다이빙벨 이외수[사진=이외수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소설가 이외수가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 시청을 독려했다.

이외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보셔야 할 영화 2편 - 다이빙벨. 자백. (이 시점에서는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2편 다 해직 기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목숨을 걸고 제작했다는 사실을 공감할 수밖에 없는 영화들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다이빙벨'은 13일 오후 9시 30분 tbs 교통방송에 편성돼 시청자들을 찾아 화제를 모았다.

'다이빙벨'은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품이었으나 당시 문화체육관광부의 상영 반대로 '부국제' 외압설이 돌면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