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호산대학교 부총장. [사진=호산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호산대학교는 김재현 부총장이 베트남 대학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14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김재현 부총장은 첫째 날에는 베트남 하이퐁폴리테크닉대학에서 열리는 ‘호산 한국어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게 된다. 하이퐁 지역은 베트남 최대 항구도시로 호산대가 하이퐁폴리테크닉대학에 한국어센터를 개소함으로써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에 맞춤형 인력을 공급함은 물론 유학생 유치 등 학생교류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 부총장은 이어 둘째 날에는 나트랑 지역의 나트랑관광직업전문대학을 방문해 복수학위 수여 등 학생교류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관련기사호산대, 8년 연속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호산대 유학생, LG전자 베트남 공장 취업 길 열려…베트남 유학생 32명 입국 #호산대 #한국어센터 #김재현 부총장 #베트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