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리스톤은 돌판 매트리스에 사용되는 돌 패널의 두께를 업계 최소인 6mm까지 줄인 제품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리스톤은 세계 특허 원석 가공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기존 10mm에서 4mm를 더 줄인 6mm 두께의 패널을 제작했다.
스톤 매트리스는 일반 표준 규격에 따라 제작됐으며, 플랫 보료형이나 매트리스형 등 취향과 사용 용도에 따라 맞춤 주문이 가능하다.
또 최상등급인 E0급 이상의 친환경 자재와 천연석을 사용, 각 분야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만든다.
리스톤 담당자는 “자체 기술력으로 6mm 최소 두께 돌패널이 적용된 스톤 매트리스를 개발해 디자인, 온수 난방 성능, 실용성 등 모든 면에서 제품력을 한층 강화시켰다”며 “돌패널이 얇아 가볍고 모든 침대와 호환이 가능해 잦은 인테리어 변경이나 이사 시에도 편리하며, 어떤 침대 프레임이든 적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