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소비원 평가에서 교원 웰스가 소비자 피해 및 불만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비자원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접수된 정수기 관련 피해구제 접수 사례를 분석, 이같은 결과를 내놨다.
렌탈 계정 1만대당 비율은 0.09로 가장 낮았다. 소비자 피해구제 합의 또한 접수된 3건 모두 소비자와 완만히 해결돼 합의율이 100%에 달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고객센터로 접수된 건의사항, A/S접수 등 유형별로 고객의 소리를 분석하고 전 부서 공유를 통해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으로 재발방지에 힘쓰고 있다"며 "고객만족도를 극대화 하고자 적극 노력한 결과들이 고객들에게 전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