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 영월군지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농협 영월군지부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화제다. 13일 영월군 남면 사회복지법인 예닯원에서는 NH농협카드 이용액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 50포대(10kg)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앞선 지난달에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모국방문 지원과 지역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15박스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4곳에 사랑의 PC 4대를 지원하는 등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이재인 지부장은 ‘농협은 지역사회와 더블어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소외된 이웃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실행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농협, 신임 강원지역본부장 김건영, 영업본부장 정병훈 임명탄핵 이틀째, "촛불은 계속된다"…강원도 전역에서 집회 열려 #농협 영월군지부 #사랑의 쌀 #지역사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