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목숨 건 연애’(감독 송민규·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제공 ㈜노버스미디어코프, 오퍼스픽쳐스·배급 오퍼스픽쳐스) 측은 주연배우 진백림이 한국에서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대신해 보내온 응원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영화와 예능을 통해 국내 배우들과의 작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중화권 탑배우 진백림은 '목숨 건 연애'에서 하지원의 마음을 설레게 한 훈남 FBI 프로파일러 '제이슨' 역을 맡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한국에서 '목숨 건 연애'를 찍을 때 정말 즐거웠어요. 특히 우리 송감독님 너무 귀여워요”라며 작품과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 어린 멘트를 남겨 이목을 끌기도. 진백림은 14년의 연기 내공으로 낯선 환경에서도 프로다운 태도와 친절한 매너로 하지원, 천정명과의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다.
한편 ‘목숨 건 연애’는 오는 12월 14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