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1박2일 시즌3’ 유일용 PD가 프로그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KBS 예능국 측은 “예능프로그램 온라인 홍보 브랜드 ‘클럽 캐백수’는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뒷 이야기를 직접 담당 PD에게 듣는 ‘예능 PD와의 직썰’(이하 ‘직썰’)에 유일용 PD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국민 예능인만큼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많을 터. ‘클럽 캐백수’에서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유일용 PD와의 라이브 토크쇼를 마련했다. 이번 ‘직썰’에서는 유일용 PD가 제시한 키워드에 대한 얘기와 실시간으로 댓글을 받아 답변을 속 시원하게 들어본다. 또한 카메라 뒤에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며 올 한해 ‘1박 2일’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클럽 캐백수’의 ‘예능 PD와의 직썰’은 그동안 ‘불후의 명곡’(이태헌 PD), ‘노래싸움-승부’(손수희 PD-박원우 작가), ‘배틀트립’(손지원-이유민-구민정 PD), ‘슈퍼맨이 돌아왔다’(강봉규 PD), ‘트릭 앤 트루’(이세희 PD) 제작진이 출연해 프로그램에 대한 재밌는 뒷이야기를 공개하고 시청자들과 소통해왔다.
이번 유일용 PD와의 ‘직썰’은 1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페이스북 ‘클럽 캐백수’와 KBS 공식계정 ‘KBS 한국방송’에서 볼 수 있으며,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