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 "'불야성', 190개국 수출 정말 영광이다"

2016-12-12 15:31
  • 글자크기 설정

'불야성' 진구 [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진구가 넷플릭스를 통해 ‘불야성’이 190개국에 수출하는 소감을 솔직히 밝혔다.

진구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2층 M라운지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극본 한지훈 / 연출 이재동 / 제작 불야성문화산업전문회사)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태양의 후예'로 인기를 끌었지만 해외 현지에서 정말 알아봐주실까 불신을 갖고 돌아다녀봤는데 정말 피부로 느끼고 놀라울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넷플릭스에서 190개국에 판매가 됐다는 건 정말 영광인 것 같다. ‘불야성’에게는 정말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들이 그 빛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