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도 촛불집회 이어져...박근혜 퇴진 촉구

2016-12-10 20:5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10일 울산에서는 '박근혜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이어졌다.

울산 60여개 시민사회노동단체가 결성한 '박근혜 정권 퇴진 울산시민행동'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울산시민대회를 개최했다.

경찰은 이날 집회에 약 1500명(주최 측 추산 7000명)의 시민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과 집회 참가자 간 충돌은 없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