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애신 기자]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후 열린 7차 촛불집회에서는 이색적인 퍼포먼스로 무장한 시민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박근혜 체포단'이라는 문구가 박힌 깃발을 비롯해 대형 촛불, 박 대통령 풍자 포스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은 시위에 동참했다. 이번 7차 촛불집회는 지난주 열린 6차 촛불집회(전국 232만여명 추산)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 인원이 집결할 것으로 예측된다. 관련기사노란리본공작소 회원들, 7개 횃불 밝히며 시위촛불글씨 밝히며 "박근혜 퇴진해야" #박근혜 #촛불집회 #탄핵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