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경북 상주시]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경상북도 상주시는 청리면(면장 박우현) 관내에 위치한 딸기하우스 농가들은 딸기체험농장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청리면은 손님맞이를 위한 포토존과 휴식공간을 위한 테이블을 비치하는 등 딸기체험농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청리 하우스딸기는 이달부터 첫 출하를 시작해 내년 5월까지 수확하게 된다. 내년 2~3월부터 딸기체험 손님을 맞이할 계획으로 현재 유치원 단체견학과 가족체험이 방문하고 있다. 고설재배방식의 이 딸기농장은 친환경 농법으로 바닥에 흙이 없어 청결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관련기사상주적십자병원, 재가방문사업 대상 140명에게 겨울내복 선물상주시 '2025년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 추진 딸기체험 외에도 딸기에이드 만들기, 딸기초콜릿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딸기 #상주 #청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