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카카오증권을 운영하는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오는 30일까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첫 거래 신규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을 최대 4만원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증권 앱에서 뱅키스 첫 거래 시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며, 100만원 이상 거래 시 3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또, 한국투자증권 뱅키스를 투자친구로 등록하기만 해도 선착순 5000명에게 비타500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계좌개설 앱인 '펀답'을 설치하고 비대면 증권계좌를 개설한 뒤 카카오증권 앱을 통해 뱅키스 투자친구를 등록, 주식거래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관련기사EY한영 임직원, '사랑의 연탄나눔' 실시금융권도 후폭풍 거세진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