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인공제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군인공제회는 '2016년 군인공제회 재테크 성공 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을 군인공제회관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회원과의 공감대 형성 및 신뢰도 증진을 위해 기획됐으며, 회원 및 회원가족들이 참여해 총 54편이 출품됐다.
1차 내부 자체심사(30%), 2차 외부전문가평가(40%)를 통해 10편을 최종 선정한 뒤 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들의 온라인 평가(30%) 등을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상금 100만원)에는 군인가족으로 13년째 살아가고 있는 아내이자 엄마인 김나영 씨(이치호 소령 가족)의 '파란만장 재테크 수난기'가 선정됐다.
또 최우수상 1명(공군대령 김장욱·상금 50만원), 우수상 3명(공군원사 김태영. 육군상사 윤종섭, 육군원사 제호상·상금 30만원), 장려상 5명(육군중령 김영곤, 퇴직 군무원 박기근, 육군대위 송호정, 해군중령 오덕현, 공군준위 윤상원·상금 20만원), 입선자 10명(상금 10만원)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