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월부터 7회에 걸쳐 6년근 인삼을 손쉽게 이용 가능한 디저트메뉴 개발을 위하여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상품개발교육에 나섰으며, 6년근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개발했다.
인삼하면 삼계탕이나 홍삼 등 보약으로만 특별하게만 이용하는 되어 오고 있는데 연천군 6년근 인삼을 활용한 상품개발교육에서 개발한 인삼오곡라떼, 인삼스므디, 인삼쿠키와 홍삼양갱 등 디저트와 음료를 통하여 인삼의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시식회에서 선보인 20여종의 개발상품은 음료와 디저트메뉴는 일반가정이나 카페등에서 상품으로 이용가능한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고, 홍삼 시리얼바나 홍삼 너트바등은 수험생들이나 직장인들의 아침대용으로도 아주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