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동안 인천지역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재학생들이 참여하게 되는 이 프로그램은 청년 구직자에게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알리고, 기업에게는 청년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인천TP는 지난 여름방학 동안 벌인 ‘장비실습교육’ 수료생 가운데 우수 학생을 선발해 한 달 과정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투입할 예정이다. 인턴수당과 상해보험 등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인천TP 홈페이지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력양성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윤배 인천TP 원장은 “고교기술인재들이 전공과 부합하는 인천의 우수기업에 배치돼 생생한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인턴십을 통해 능력이 검증된 학생들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