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시간별·날짜별 '특가 기획전' 진행

2016-12-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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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메프]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위메프는 소셜커머스의 본질인 '가격 경쟁력'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다양한 특가 기획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위메프가 이번에 기획한 특가전은 고객이 상품 가격을 보자마자 직관적으로 '파격 특가'임을 인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위메프 특가 기획전에는 온라인 가격 비교 검색 시 최저가보다 더욱 저렴한 상품들만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상품가격 외 배송비로 인한 추가 비용도 들지 않도록 대부분 무료 배송을 실시한다.

위메프 특가 기획전은 시간대별 특성에 맞춰 진행되는 시간 별 특가 기획전과 날짜에 맞춰 기획한 날짜 별 특가 기획전 두 축으로 운영하고 있다.

위메프는 △투데이특가 △타임특가 △심야특가 △모닝특가 등 총 네 가지 시간 별 특가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투데이특가는 오전 10시부터 24시간, 타임특가는 정오부터 오후 10시, 심야특가는 밤 10시부터 오전 7시, 모닝특가는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타임특가의 경우 정오부터 10시까지 매 2시간씩 총 다섯 차례 특가 상품이 변경될 정도로 속도감 있게 진행된다.

특가상품은 매 회마다 2-3개가 올라온다. 모든 타임 특가 기획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말이나 휴일에도 특가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회 상품을 교체해 선보이고 있다.

타임특가와 투데이특가에서 고객의 반응이 좋았던 상품은 앵콜 특가전인 '명예의 전당' 기획전을 통해 다시 한번 특가에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위메프는 '데이마케팅'을 활용한 날짜 별 특가 기획전도 준비했다.

이 일환으로 이미 지난 1일 TV, 청소기, 노트북 등 가전 제품을 한정 수량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는 '위메프 디지털데이'를 진행했다. 위메프는 앞으로 매달 1일마다 '디지털 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날짜에 담긴 의미나 날짜에서 연상되는 상품을 활용한 다양한 특가 기획전을 준비했다. 예를 들면, 매달 어린이날과 같았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매달 5일은 '어린이데이', 6일은 숫자 6이 육아를 연상시키므로 '육아데이', 자동차 경적 소리인 '빵빵'과 비슷한 8일은 '자동차데이', 9일 '완구데이', 10일 '열공데이', 11일 '솔로데이' 등 이다.

이진원 위메프 위탁사업본부 본부장은 "가격 경쟁력의 끝판왕이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특가 기획전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최저가'라는 소셜커머스의 본질에 집중하는 위메프의 노력을 통해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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