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셀비온이 8일 열린 '2016 바이오산업 성과공유 포럼'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바이오산업 성과공유 포럼은 올해 4회째를 맞는 행사로, 산업통산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한국바이오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산업부의 바이오 연구·개발(R&D) 과제에 대한 수행결과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우수연구자 시상도 이뤄졌다. 이종서 앱클론 대표이사가 산업부장관상을, 안혜경 한올바이오파마 수석이 KEIT원장상, 김상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오태정 지노믹트리 연구소장이 한국바이오협회장상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