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지식산업센터 '미사 테스타타워' 분양

2016-12-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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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일IC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 편리

직선형 드라이브 인, 도어 투 도어 시스템 등으로 업무 효율성 강화

[사진=미사 테스타타워 조감도]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동부권 대표 신도시로 자리매김한 미사강변도시에 편리한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제조형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경기도 하남시 자족5-1,2블록에 위치한 ‘미사 테스타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164,756.22㎡ 규모로 구성되며,  시공사는 대림산업이 맡았다. 지하 4층부터 지상 8층까지 공장, 지상 9층과 지상 10층에는 업무시설,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근린생활시설이 조성 될 계획이다.
▲ 서울 광역 교통망으로 최적화된 비즈니스 환경
첨단산업 기술과 관련된 분야의 기업들이 입주하는 지식산업센터는 외부와의 업무 교류가 잦아 원활한 물류, 유통 등이 가능한 입지가 최우선시 된다.

미사 테스타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서울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어, 단지 인근 상일IC를 통해 외곽순환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와의 접근성도 좋아 강남권 진입이 편리하다.  

대중 교통망도 잘 갖춰져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도보 10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황산사거리 BRT정류장도 인근에 위치해 간선급행버스를 통한 서울 각 지역으로의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다.

▲ 직선형 드라이브 인 등 특화 시스템 도입된 미사강변도시 
미사 테스타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일반 지식산업센터에 비해 높은 층고와 견고한 하중, 직선형 드라이브 인 등의 혁신 시스템이 제공된다.

최고 6m(5.4m~6m)의 층고가 적용되며, 하중은 최대 1.5ton/㎡를 확보해 초대형 중량설비도 무리없이 수용할 수 있다. 또 일반 드라이브 인 보다 진입시간이 단축되며 교통 혼잡 걱정을 줄일 수 있는 ‘직선형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지하 4층에서 지상 8층까지 도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상 8층까지 2.5톤 차량의 진입이 가능하고, 지하 3층에서 지상 4층까지는 5톤 차량이 진입할 수 있다. 공장 내부로 차량 진입이 가능한 ‘도어 투 도어’ 설계도 적용된다.

▲ 전 호실 발코니 면적, 샤워 공간 마련
미사 테스타타워 지식산업센터는 각종 특화 설계로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 호실이 외기에 접하도록 설계해 자연채광과 환기에 유리하고,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업무환경과 입주자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마련된다.

▲ 미사강변도시, 풍부한 배후수요로 신규 업무지구로 각광
최근 미사강변도시는 수도권 내 신규 업무 지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가 오는 2017년까지 조성될 예정인데다 지난 2012년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단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삼성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이들 산업단지 인근에는 다수의 지식산업센터가 신축·분양을 앞두고 있어 향후 미사강변도시가 비즈니스 특화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9월 오픈), 코스트코(2017년 입점 예정) 등의 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인구 유입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이번 분양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미사 테스타타워’ 지식산업센터는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사전 관심고객을 위한 분양 홍보관을 마련해 1:1 분양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조정대로 150 아이테코 R128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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