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청문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일 청문회에서 정유라에 70억원을 송금한 것과 관련해 “책임질 일이 있다면 형사처벌도 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李 "배임죄 공론화할 때…이재용 1심 무죄에도 재판 끌려다녀"호암 이병철 37주기… 용인 선영서 이재용 등 범삼성가 추도식 #삼성전자 #이재용 #정유라 #최순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