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해외 주요 시장의 점유율 확대와 사상 최고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따른 수상이라고 설명했다.
정현용 대표이사는 "중국 합자법인을 통해 중국을 '제2의 내수 시장화'하는 동시에 최근 구축한 한국인·아시아인 특이적 표준유전체를 통해 아시아인을 위한 포괄적인 진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