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글로벌 1위 PC제조사인 레노버와 함께 ‘투인원 노트북’인 ‘믹스 510(Miix510)’ 시리즈를 국내에서 단독 출시했다.
레노버와 협업을 통해 기획·생산한 투인원 노트북 ‘믹스 510’ 시리즈는 3일부터 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www.e-himart.co.kr)과 하이마트 매장의 옴니세일즈 서비스를 통해 정식 판매된다.
김남호 롯데하이마트 모바일부문장은 “레노버 ‘믹스 510’은 우수한 성능으로 ‘IFA 2016 이슈 상품’으로 알려졌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제조 파트너사들과 협업하여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