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편의점 최초 ‘벨기에 초코’ 소프트크림 출시

2016-12-04 15:56
  • 글자크기 설정

리얼 벨기에 생 초콜릿과 카카오 분말 함유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동절기 시즌 인기상품인 소프트크림 신상품 ‘벨기에 초코’를 출시했다.[사진=미니스톱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동절기 시즌 인기상품인 소프트크림 신상품 ‘벨기에 초코’를 출시했다.

4일 미니스톱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에서 벨기에 초콜릿을 들여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벨기에 초코’ 소프트크림은 벨기에 전통 초콜릿 제조법으로 만든 리얼 벨기에 생 초콜릿과 카카오 분말을 함유, 프리미엄급의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벨기에 초코’ 소프트크림은 콘 뿐만 아니라 점보컵 형태로도 즐길 수 있으며, 초코와 밀크를 절반씩 섞은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콘’은 2000원, ‘점보컵’은 2500원이다.

한편 미니스톱은 자사 소프트크림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미니 소프트(MINI SOFT)’라는 새로운 브랜드명과 ‘크리미’라는 캐릭터명을 도입하는 등 소프트크림 브랜드화에 집중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