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동절기 시즌 인기상품인 소프트크림 신상품 ‘벨기에 초코’를 출시했다.
4일 미니스톱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에서 벨기에 초콜릿을 들여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벨기에 초코’ 소프트크림은 콘 뿐만 아니라 점보컵 형태로도 즐길 수 있으며, 초코와 밀크를 절반씩 섞은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콘’은 2000원, ‘점보컵’은 2500원이다.
한편 미니스톱은 자사 소프트크림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미니 소프트(MINI SOFT)’라는 새로운 브랜드명과 ‘크리미’라는 캐릭터명을 도입하는 등 소프트크림 브랜드화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