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와 특검 수사팀장을 맡은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가 지난 3일 박 특검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만났다. 3시간 가량 이어진 면담에서 박 특검과 윤 검사는 수사팀의 구성과 향후 수사방향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수사팀 구성이 전례없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르면 이번 주 초부터 박영수 특검팀의 수사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관련기사특검 수사 시작 임박… 박 대통령 '뇌물죄' 정조준 #검사 #뉴스라인 #사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